
붉은 반란
[아이템]
역사에 남을 붉은 반란에 관해 귀족 여성이자 생존자인 타나카 여사가 남긴 기록: "가뭄이 남부 평원을 휩쓸었던 것은 바로 수확의 해였다. 하지만 사회는 동요하지 않았다. 이전까지 한 번도 우릴 실망시킨 적이 없던 상인 조합이라면 기꺼이 도움의 손을 내밀어 줄 것이었다. 하지만 하루하루가 쌓여 몇 주가 흘러도 도움은 없었다. 기회를 틈탄 강도들이 상인 조합 캐러밴의 통행로를 막아버린 것이었다. 제국의 시민들은 굶주린 채 공포에 사로잡혔다. 제국이 겨우 받은 배급 식량마저 우리 중 가장 위세 높았던 이들의 손에 떨어졌다. 우리가 외부 세계의 멍청이들과 단절된 채 지내게 된 것이 바로 그때부터였다. 각자도생의 시기가 도래했고 자선 행위나 연민이 들어설 자리는 없었다. 하지만 재앙이 닥쳤고 우리 인생에서 최초로 절망과 죽음으로 가득 찬 공포가 그 흉측한 얼굴을 드러냈다. 폭력을 동반한 봉기가 잇따르며 귀족들의 권위도 흔들리기 시작했다. 대지는 피로 빨갛게 물들었고, 가라앉는 배를 꼭 붙잡은 채 홀딱 젖은 쥐처럼 절망에 빠진 영혼들이 우리 모두를 자신들과 같은 운명에 빠뜨리려 하고 있었다."
100
가치
0
무게 kg
1
사용 횟수
1
품질
판매처28
구매처소지 중인 분대 9
건물 용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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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×1
참조하는 항목1
캐릭터: 인벤토리
아이템 특성
- 인벤토리 발자국 높이
- 2
- 인벤토리 너비
- 2
- 아이템 기능
- Book
- 기본 제작 시간
- 4시간
- 중첩
- 1